발달장애인 참정권 침해 기자회견
작성자 김유경
조회수 : 858회
작성일 20-07-20
본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회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투표 보조 지침을 삭제했습니다.
부모나 대리인이 발달장애인의 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지만
대안을 찾지 않고 참정권을 제한하는것은 인권침해이며 차별이기에
우리 센터는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위와 같은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발달장애인의 참정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선거사무지침을 변경하여
다음 투표 때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길 바랍니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7108700052?input=1179m
- 이전글2020년 장애인식개선 강사 양성과정 20.09.08
- 다음글21대 총선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결과발표 2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