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장애인인권센터] 발달장애인 참정권을 보장하라
작성자 이정은
조회수 : 732회
작성일 22-06-09
본문
경상남도 도청 앞 발달장애인 참정권보장 기자회견
창원장애인인권센터에서는 발달장애인들의 6.1지방선거 사전투표날 이동지원을 하였습니다.
선거를 위해 성산구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였고 한글을 모르는 발달장애인을 위해 투표보조를 신청하였습니다.
그러나 복지센터에서는 몸이 불편하지 않으면 투표보조를 지원할 수가 없다고 성산구선관위에 문의하라고 답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창원장애인인권센터 김유경팀장이 성산구선관위에 연락을 하였으나 선관위에서도 투표보조 거부당하여
1시간이 넘는 시간을 투표소에서 보내야 했습니다.
선거때마다 발생하는 발달장애인의 참정권 침해는
더이상 발생되어선 안됩니다. 발달장애인도 대한민국 유권자로서 참정권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관련기사 : [ 노컷뉴스 ] https://www.nocutnews.co.kr/news/5765287
- 이전글밀양미리벌중학교 장애인식개선교육 진행하였습니다. 22.06.17
- 다음글창원CIL 활동지원사 분들 대상으로 직장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22.05.25